|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것이 바로 '월드컵 챔피언'의 위력인 것일까.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무려 7골을 폭발시키며 우크라이나를 격침했다.
후반에 우크라이나가 첫 골을 터트렸다. 8분 만에 치간소프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오히려 이 골이 프랑스를 자극한 꼴이 됐다. 후반 20분에는 톨리소가 득점했고, 후반 교체 투입된 음바페와 그리즈만이 각각 후반 36분과 종료 직전에 골을 추가해 7대1 대승을 장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