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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가 FC안양을 잡고 3위로 올라섰다.
경남은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승점 33(34골)이 된 경남은 이날 경기를 앞둔 대전 하나시티즌(승점33·31골)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경남은 이날 승리로 2~4위가 겨루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승점 21(23골)인 안양은 그대로 8위에 머물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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