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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알리송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아드리안 골키퍼를 믿고 에버튼전을 치를 예정이다.
클롭 감독은 잉글랜드 풋볼 리그 소속 골키퍼들을 잉글랜드 내 이적 시장 마감일인 16일 까지 영입 할 수 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폴 로빈슨은 클롭 감독에게 스토크 시티의 잭 버틀랜드 영입을 추천했다.
그러나 클롭 감독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채 '미러'는 11일 "클롭 감독은 현재 골키퍼에 만족하고 있다. 새로운 골키퍼 영입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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