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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호비뉴의 월급은 271달러(약 31만원)
ESPN에 따르면 호비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나는 최저임금을 받고 경기에 나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산투스에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호비뉴는 만 36세의 많은 나이에도 본인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그는 "나는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으로 좋은 상태다. 물론 약간의 리듬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진적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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