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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티아고 알칸타라와 사디오 마네가 훈련장에 돌아왔다.
10월 A매치 주간 후 리버풀의 첫 경기는 오는 17일 에버튼과 머지사이드 더비 원정 경기다. 최근 상대 전적은 리버풀이 압도하고 있지만, 최근 도미닉 칼버트 르윈,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4경기 전승을 거둔 에버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에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리버풀에게 마네와 티아고의 훈련장 복귀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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