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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주요 선수들을 각국 A대표팀으로 보낸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 선수들이 다치지 않을까 노심초사다.
스페인 왼쪽 풀백인 레길론은 포르투갈과의 친선경기 때 몸에 이상 신호가 왔다. 스페인 대표팀은 레길론을 바로 교체해줬다. 스페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레길론의 현재 상대는 100% 훈련에 참가할 정도다.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은 우크라이나 원정을 떠났고, 레길론도 동참했다. 현재까지는 정상이다. 우크라이나전까지 이상이 없으면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복귀한 후 주말 웨스트햄과의 런던 더비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해리 케인
▶로셀소
아르헨티나 대표인 로셀소는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전 참가차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허벅지가 온전치 않다. 이번 시즌 초반 계속 부상이 그를 괴롭히고 있다. 몸상태가 계속 100%가 아니다.
그는 며칠전 에콰도르전에 결장했고, 남은 볼리비아전도 출전이 어렵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로셀소가 회복하는데 어느 정도 걸릴 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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