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코로나 양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0-10-15 07: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랑스전 경기장면.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

그는 양성판정을 받은 직후 긴급히 제트기를 이용해 이탈리아 토리노로 떠났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5일(한국시각) '호날두가 개인 구급 비행기를 이용해 포르투갈에서 이탈리아로 떠났다(Cristiano Ronaldo travels from Portugal to Italy onboard private ambulance plane after positive coronavirus test)'고 보도했다.

그는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포르투갈 훈련 캠프지에서 구급차를 타고 도시 비행장으로 이송됐다.

여기에서 특수 장비를 갖춘 구급 비행기를 이용,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이탈리아 토리노로 떠났다. 이 구급 비행기는 룩셈부르크 에어 레스큐(Luxembourg Air Rescue)가 운영하는 구급 송환 전문 비행기다.

유럽 네이션스리그에 참가,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했던 호날두는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15일 스웨덴전에 제외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