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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24)을 다시 영입할 수 있다고 유럽 매체가 15일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길론의 성장을 대비해 토트넘과 계약하면서 바이백 조항을 넣었다. 이적료 4050만파운드(약 601억원)를 제시하면 다시 사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바이백 조항을 2021년 또는 2022년에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길론은 스페인 A대표팀에도 차출되면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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