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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엘랑 홀란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의 환심을 사기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14일(한국시각) 스페인의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7500만유로 이상을 쓸 계획까지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헤이니에르 임대도 그런 일환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 영입전에서 경쟁을 예상, 바이아웃 이상을 지불한다는 계획까지 세울 정도로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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