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의 패스가 살아났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포그바가 비현실적인 패스를 선보였다. 그는 교체 투입 5분 만에 마법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포그바가 만든 마법의 순간 덕분에 프랑스는 여전히 조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A매치 직전 고개를 숙였다. 그의 소속팀 맨유는 홈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에서 1대6으로 완패했다.
한편, 기브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장면을 본 팬들은 '이것이 포그바의 패스', '정말 멋진 패스다. 그의 컨디션이 좋을 때 플레이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장면을 정기적으로 연출해야 한다' 등의 긍정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