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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신입생 조 로든이 입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로든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나는 현대적인 센터백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임무는 수비고, 수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든은 웨일스 국가대표팀 선배인 가레스 베일과 벤 데이비스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그들이 내가 더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란다. 물론 토트넘 입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었다"라며 같은 팀 소속으로 지내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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