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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딘손 카바니도 해리 매과이어도 없었다.
관심을 모은 것은 '이적생' 카바니와 '캡틴' 매과이어의 동행 여부.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카바니를 영입했다. 카바니는 영국의 코로나19 규정에 따라 2주 자가 격리를 했다. PSG를 상대로 맨유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매과이어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다. 휴가 중 폭행 사건 연루, EPL 경기 중 실책,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경기 중 퇴장 등을 겪었다.
더선은 '카바니와 매과이어는 선수단과 파리행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 카바니는 PSG를 상대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카바니는 파리로 가는 선수단에 없었다. 매과이어는 최근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식이 필요한 만큼 영국에 남은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공항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메이슨 그린우드도 그렇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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