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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의 실수라고 말하고 싶겠지."
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시각)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또 다른 수비수를 영입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클롭 감독은 캐러거에게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출신 해설위원 캐러거는 "현재 리버풀의 센터백은 3명이다. 이 가운데 요엘 마티프는 늘 부상을 안고 있다. 조 고메즈에게는 물음표가 붙는다. 리버풀은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미러는 '클롭은 전투적인 분위기로 기자회견에 나섰다. 아약스와의 대결에 더 많은 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를 의아해 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22일 아약스와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1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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