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포르투에 역전승을 거뒀다.
포르투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디아즈가 중앙으로 파고든 뒤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맨시티는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스털링이 페페에게 파울을 당했다. VAR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아구에로가 골로 연결했다.
맨시티는 후반 27분 쐐기골을 박았다. 토레스가 포든과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뒤 감아차는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포르투는 결국 이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챙겼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