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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입지를 잃어버린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이 새 리그로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에릭센의 가치에 프랑스 리그앙 디펜딩 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런 에릭센에게 PSG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PSG 레오나르도 단장이 직접 에이전트와 협상을 시작했다. 에릭센도 출전 기회가 보장된다면 비록 계약 첫 시즌이라고 해도 인터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인터밀란이 임대를 보낼 수도 있다. 여러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에렉센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에릭센의 행선지는 어디일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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