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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매체가 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감독의 이강인 투입 타이밍을 지적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끝내 전반 2골을 뒤집지 못한 채 1대2로 패하며 13위로 추락했다.
스페인 일간 '아스'는 경기 후 발렌시아 선수를 개별적으로 평가한 기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로 이강인을 꼽았다.
그라시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이 충분히 출전기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비야레알전에 결장하고 이날 22분 남짓 뛰었다. 하지만 이강인은 라토를 향한 시즌 3호 어시스트로 자신이 벤치에만 앉을 선수가 아니란 점을 증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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