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A선수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하나시티즌이 31일 오후 4시 FC안양과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 프로축구연맹의 방역 지침에 따르면 해당 팀 경기를 2주 연기하게끔 돼 있다. 연맹은 "대전 구단으로부터 A선수의 확진 사실을 이날 밤 통보받았다"면서 "향후 일정을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해 최대한 빨리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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