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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케인&손은 지금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듀오다.' '손흥민과 케인은 지금 바로 녹음실로 갈 필요가 있다.'
'손&케' 듀오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9골을 합작했다. 정말 환상적인 듀오다. 영국 BBC 등은 둘의 콤비 플레이에 찬사를 쏟아냈다.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것이다. 영국 매체들은 둘 만의 텔레파시가 통하는 것 같다고 평가한다.
토트넘 팬들은 SNS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이런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한 팬은 '큰 승리다. 케인과 손은 지금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듀오다'라고 적었다. 영국 BBC는 한 팬이 올린 '손흥민과 케인은 지금 바로 녹음실로 직행할 필요가 있다'는 댓글에 주목했다. 또 다른 팬은 '정말 보기 힘든 경기였다. 그러나 승점 3점이다. 무실점했다. 내 생각에는 MOM은 토비 알더베이럴트다'고 적었다. 센터백 알더베이럴트(토트넘)는 선발 출전, 부상 투혼 끝에 상대 공격수 크리스 우드를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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