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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는 올시즌 확실히 달라졌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현재 다양한 기록 부문에서 선두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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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는 무사 시소코의 반대편인 중원 왼쪽에 주로 위치한다. 그러다 보니 토트넘의 공격은 왼쪽에서 보다 활발하게 이뤄진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호이비에르를 "완장 없는 주장"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영향력이 큰 선수, 리더십을 장착한 선수라는 의미다. 지난여름 이적생 중 번리전에 선발출전한 선수는 라이트백 맷 도허티와 호이비에르 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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