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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버턴이 전력 손실 위기를 최소화했다. 핵심 수비수인 프랑스 출신 뤼카 디뉴(27)의 출전 정지 징계가 경감된 덕분이다.
일반적으로 레드카드 퇴장은 이후 3경기 출전 정지의 후속 징계가 따라붙는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당초 3경기 출전 정지를 검토했다. 그러나 독립규제위원회에서 당시 상황을 검토한 끝에 1경기로 징계를 경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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