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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아니라면 조세 무리뉴의 토트넘."
영국 언론 메트로는 '캐러거는 리버풀이 EPL 왕관을 유지할 수 없다면 무리뉴의 토트넘이 리그에서 우승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첼시를 이끌고 EPL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맨유 감독으로는 그 수준의 성적을 내지 못해 비난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고 역전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캐러거는 "리버풀의 우승을 바란다. 다른 팀이 한다면 다시 한 번 무리뉴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무리뉴가 그렇게 하는 것은 좋은 얘기가 될 것이다. 그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 그가 다시 우승하는 것을 보는 일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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