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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가 티아고 실바의 영향력을 칭찬하면서 그 없이도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티아고 실바는 36세로 노장이다. 그는 앞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맨유 원정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세비야전을 소화했다. 첼시는 실바의 체력 관리를 위해 이번 원정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
주마는 "우리는 모든 포지션에 걸쳐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실바는 입단한 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우리는 그전에도 잘하고 있었다"며 "증명할 것이 없다.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하고 한 팀으로 이기기 위해 여기에 왔다"라며 다가오는 경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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