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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야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48)은 최근 자주 유럽 클럽 사령탑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다. 지난해 11월초 토트넘 사령탑에서 물러난 그는 지금까지 새 지휘봉을 잡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팀과 접촉했고 물망에 오르내렸다.
이번에는 러시아 명문 클럽 제니트 감독설이 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이 곧 공석이 될 제니트 감독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한다. 더 선은 러시아 참피오낫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니트의 현 사령탑은 세막이다. 계약 마지막 시즌이며 구단은 세막을 교체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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