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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난 유럽챔피언스리그 두번 우승했는데, 베일은 네번 우승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다른 클럽으로 만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앤트워프(벨기에)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베일을 칭찬했다. 베일은 앤트워프전 선발 출전이 예고된 상태다.
그는 "나는 베일의 명성을 좋아한다. 그는 4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난 두번 해봤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다른 클럽으로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이 간 후 4번 우승했다. 8강에도 잘 가지 못했던 레알 마드리드를 다른 클럽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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