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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C 밀란 공격 핵심 하칸 찰하놀루를 노리고 있다.
AC 밀란은 지난 시즌 초반 불안했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를 데려온 뒤 팀이 완전히 달라졌다. 답답한 공격 흐름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AC 밀란을 이끈 선수는 찰하놀루였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최전방에서 타깃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면, 찰하놀루는 날카로운 2선 돌파와 강력한 중거리포로 많은 득점포를 파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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