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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나는 매우 건강하다."
호날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팬들은 29일 열린 유벤투스와 FC바르셀로나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에서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대결을 기대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으며 대결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호날두는 SNS에 '나는 매우 건강하다. 유벤투스 파이팅, PCR(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는 터무니없다'고 작성했다. 호날두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가 격리 중 삭발, 수척해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호날두는 글 게재 뒤 러닝머신에서 운동하는 영상까지 공개해 몸 상태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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