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리버풀 오겠는데.'
우파메카노는 핫한 수비수 중 하나다. 1998년생 우파메카노는 스피드와 파워, 빌드업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시즌 UCL을 통해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등 복수의 유럽 빅 클럽이 눈여겨 보고 있다. EPL의 맨유와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리버풀 팬들은 우파메카노가 맨유전 끔찍한 공포쇼 이후 안필드(리버풀 홈 구장) 이적을 거의 마무리했다고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지 해설은 "우파메카노가 악몽을 꿨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