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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혼자만 춥지 않은 것 같다.'
상황은 이렇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던달크와의 유로파리그 대결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티어니는 동료들과 달리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었다.
데일리스타는 '아스널 선수들이 훈련용 점퍼와 장갑을 착용한 채 몸을 풀고 있다. 하지만 티어니는 반바지 차림에 불과하다. 그는 팀 동료들보다 빠르게 준비 운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티어니는 지난 23일 열린 빈과의 유로파리그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등에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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