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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28)가 또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게 됐다. 넓적다리를 다쳤다. 향후 3경기 정도 출전이 어렵다고 한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 네이마르가 경기에 나선다면 부상이 아니라는 걸 말한다. 매우 나쁜 메시지다. 네이마르가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브라질축구협회에 무언가 메시지를 주려고 한 것 같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으로 고생한 바 있다. 잊을 만하면 부상이 따라다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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