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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바르사는 쉬운 클럽이 아니다. 메시는 떠날 것이다."
1982년부터 2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마라도나는 "나는 (레오가) 안 좋게 끝날 것이라는 걸 알았다. 메시는 떠날 것이다. 나도 그랬다. 바르셀로나는 쉬운 클럽이 아니다. 메시는 오랫동안 그곳에 있었다. 메시는 그의 자격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메시는 모든 걸 쏟아부었다. 바르셀로나를 정상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어느날 메시가 떠나고 싶어하는데 바르셀로나는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후 7년 동안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마라도나는 지금 나폴리의 레전드로 남아 있다.
마라도나는 축구에 대해 감사했다. 그는 "축구는 나에게 생각했던 그 이상을 주었다. 만약 내가 마약에 중독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 경기에 출전했을 것이다. 지금은 과거 일이다. 현재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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