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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RB라이프치히가 파리생제르맹(PSG)을 눌렀다.
PSG는 4-3-3을 들고 나왔다. 파블로 사라비아, 모이세 켄, 앙헬 디마리아가 스리톱으로 출전했다. 중원은 안데르 에레라, 마르퀴뉴스, 이드리사 게예로 이뤄졌다. 레이뱅 퀴르자와, 프레스넬 킴펨베, 다닐루, 알렉산드로 플로렌치가 수비다. 골키퍼 장갑은 케일러 나바스가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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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41분 앙헬리뇨가 페널티 박스에서 뒤로 패슬르 내줬다. 은쿤트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을 만든 라이프치히는 후반 12분 역전골을 넣었다. 앙헬리뇨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킴펨베의 팔에 닿았다. VAR결과 페널티킥이었다. 포르스베리가 키커로 나서 골로 연결했다.
PSG는 후반 25분 게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여기에 후반 추가시간에는 킴펨베까지 퇴장했다. 결국 PSG는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라이프치히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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