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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발렌시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졌다. 이강인은 결장했다.
전반 8분 발렌시아 솔레르가 프리킥을 때렸다. 오블락 정면으로 향했다. 그러자 아틀레티코의 르마가 슈팅을 때렸다. 도메네크 골키퍼에게 걸렸다.
전반 37분 아틀레티코가 찬스를 맞이했다. 역습 상황에서 르마가 슈팅을 시도했다. 도메네크가 선방해냈다.
후반 33분 아틀레티코가 선제골을 얻었다. 카라스코가 측면 공간을 치고들어간 뒤 골문 앞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발렌시아의 라토가 걷어내려고 했다. 잘못 차면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라토의 자책골이었다.
발렌시아는 교체카드를 다 사용했지만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아틀레티코가 승리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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