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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벤투스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입성에서 환대를 받았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8일 보도했다.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호날두는 아직 메시가 출전한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프로 입성 후 통산 750골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유독 메시가 이끈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선 득점이 없었다. 반면 메시는 호날두의 팀을 상대로 5경기서 3골을 넣었다.
호날두와 메시는 지금까지 통산 33차례 맞대결했다. 메시는 15승과 21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9승과 18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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