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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이 다시 10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리그 4경기 무승 사슬을 끊을 기회를 잡았다.
그는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온 후 6시즌만에 토트넘에서만 개인 통산 99골을 터트렸다. 이제 한 골만 더 넣으면 대망의 100골이 완성된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이번 풀럼전에서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케인, 베르바인, 델레 알리를 공격 라인에 투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최근 잠잠한 손흥민-케인 듀오가 터져야만 토트넘이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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