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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고 요리스(토트넘)도 데려가나.'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델레 알리 등을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장기적 관점에서 요리스와의 계약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니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요리스는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2012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에서 벌써 9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요리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275경기를 소화했다. 요리스는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아있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존스톤, 헨더슨 등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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