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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웨인 루니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전업 감독으로 지도자에 집중하기로 했다.
루니 감독은 "영국으로 돌아온 뒤 더비 카운티의 가능성을 확실히 봤다. 경기장, 훈련장, 스태프들과 젊은 선수들의 능력, 여기에 탄탄한 팬베이스까지 좋았다. 본능적으로 더비 카운티가 나를 위한 자리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이언 클로, 짐 스미스, 프랭크 램파드, 필립 코쿠를 이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은 내게 큰 영광이다. 모든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어떤한 후회도 남기지 않겠다고 약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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