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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첼시를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는 4-3-3 전형이었다. 멘디가 골문을, 제임스, 뤼디거, 티아고, 칠웰이 포백을 형성했다. 코바치치, 마운트, 하베르츠가 허리에 섰다. 에이브러햄, 풀리식, 허드슨-오도이가 스리톱으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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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전반 41분 매디슨이 쐐기골을 박았다. 2선에서 길게 패스가 왔다. 매디슨이 그대로 볼을 잡아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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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후반 22분 베르너와 지예흐를 넣었다.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다. 그러나 첼시는 레스터시티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레스터시티에게 날카로운 역습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후반 41분 첼시는 베르너가 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결국 레스터시티는 2대0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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