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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설, 다니엘 레비 회장의 여전한 신임.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레비 회장이 여전히 무리뉴 감독을 지지한다. 토트넘이 2연패한 뒤 무리뉴 감독의 상황은 무척 암담해졌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무리뉴 감독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며 지지하고 있다. 실제로 레비 회장은 몇 년 전부터 무리뉴 감독 선임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대부분의 선수 역시 여전히 무리뉴 감독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토트넘은 5일 첼시와 격돌한다. 첼시는 토마스 투헬 체제로 탈바꿈한 뒤 두 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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