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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스완지시티를 누르고 FA컵 8강에 진출했다.
후반 2분 라힘 스털링이 결승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언 스루 패스를 받은 스털링은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완지시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3분 뒤인 후반 5분 제수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귄도안이 로빙 패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실바가 헤더로 밀었다. 이를 제수스가 환상적인 터치로 볼을 잡아놓은 뒤 그대로 슈팅, 골네트를 흔들었다.
맨시티가 손쉽게 승리하며 8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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