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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묀헨글라드바흐의 중원사령관 플로리안 노이하우스가 상종가다.
노이하우스는 정교한 패스를 앞세운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 묀헨글라드바흐를 4위까지 올렸고, 독일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당연히 빅클럽이 주시 중이다.
15일(한국시각) 독일 키커는 '맨시티와 유벤투스도 노이하우스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4000만유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노이하우스 영입전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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