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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이 '음바페 붙잡기'에 나섰다.
이어 RMC는 '만약 음바페가 재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파리생제르맹은 리오멜 메시 영입에 올인할 계획'이라고 했다. 음바페와 파리생제르맹의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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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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