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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시 캡틴!"
맨유 팬들이 해리 매과이어의 '후배 챙김'에 환호를 보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쇼어타이어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 긍정적 신호로 보였다. 매과이어는 쇼어타이어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맨유 팬들은 이를 알아차리고 크게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매과이어가 곧바로 박수를 보냈다. 선장의 칭찬', '매과이어가 몇몇 사람들에게 주장으로서의 자격을 의심 받는다. 그러한 증오심에 소리 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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