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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28)가 소녈 미디어상에서 자신과 가족을 공격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건 받아들일 수 없다. 선수나 선수의 가족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이 축구를 죽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한 메시지를 보낸 이들이 아스널 팬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샤카는 "그들은 내 클럽 서포터즈가 아니다. 서포터라함은 이길 때나, 질 때나, 비길 때나, 한결같이 나의 클럽을 응원하는 사람들이다. 아스널 시즌티켓 보유자가 아스널 선수들에게 그러한 메시지를 날린다면, 그 팬은 우리 팀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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