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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1군 데뷔전을 갖지 못한 딜란 마칸데이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이 델레 알리의 선제골, 비니시우스의 헤더골, 베일의 추가골에 힘입어 3-0으로 앞서 있던 후반 29분 마르셀 라바이니어가 맷 도허티를 대신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7분 뒤 데인 스칼렛과 나일 존이 델레 알리와 무사 시소코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에 나선 어린 선수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경기를 펼쳤다. 데인 스칼렛은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강한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공을 뺐어 냈어 비니시우스의 쐐기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이 게시물을 본 무리뉴 감독은 "너의 날이 올거야"라는 댓글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스칼렛을 비롯 많은 토트넘 유스팀 동료들도 댓글로 마칸데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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