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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를 위해 기도한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돌아온다는 것을 안다. 매과이어와 린델로프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녹다운 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이끌던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도 이탈리아 세리에A 14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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