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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과 루크 쇼가 징계를 면했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전반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자신들의 에어리어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에도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심판은 허드슨-오도이가 공을 쳤을 때, 그의 손이 자연스러운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결정에 매우 놀랐다. 하지만 심판들이 상대편 감독들의 주장에 영향을 받고 있다. 나는 심판들이 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한, 쇼는 "나는 주심이 해리 매과이어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하면 그 이후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메트로는 또 다른 언론 더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경기 관계자들이 인터뷰와 영상, 보고서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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