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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킬리안 음바페 영입 시도를 포기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어이기도 하다. 수많은 명문 클럽의 러브콜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이지만, 맨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음바페를 포기하기로 했다. 프랑스 국제 임금 요구 때문이다.
할란드는 음바페와 더불어 차세대 특급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할란드에 대한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6개 팀이 경쟁을 하고 있다. 여기에 인터 밀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루카쿠도 맨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돼 있다. 맨시티는 스털링, 포든, 제수스 등의 공격수들이 있지만, 세르히오 아게로의 빈 자리를 채워줄 특급 스트라이커를 계속 물색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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