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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의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이 처음 염려했던 것 보다 나쁘지 않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풋볼런던은 16일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 이후 토트넘의 첫 경기인 뉴캐슬 원정에 돌아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부상 이후 걱정 보다 빨리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뉴캐슬전은 4월 4일에 열린다.
토트넘은 여유를 부릴 상황이 아니다. 토트넘은 리그 톱4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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