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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판 더 비크(맨유)의 악몽, 토트넘에서 뛰었다면 달랐을까.
풋볼런던은 '판 더 비크는 토트넘에서 뛸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맨유를 선택했다. 판 더 비크가 토트넘에 왔다면 훨씬 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아약스에서와 같이 깊은 인상을 남길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물론 판 더 비크가 어떤 활약을 했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 없을 때 겪은 어려움을 감안하면 맨유에서보다 훨씬 강한 인상을 남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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