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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한일전 참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일전에 대한 질문도 날아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이 있다면 대표팀에서 뛸 수 없다"면서 "부상 상태를 보고 부상이 있으면 못 갈 것이라고 대한축구협회에 이야기하겠다"고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소속팀에서 뛸 수 없다면 나라를 위해서도 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의 말을 미루어봤을 때 토트넘 내부에서는 손흥민의 차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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